2020. 10. 16. 11:0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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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대 초기 위(魏)나라 사람.
자하(子夏)의 제자다.
위문후(魏文侯)가 중산(中山)을 멸하고 태자 격(擊)을 중산군(中山君)에 임명했을 때 적황(翟璜)이 천거해 중산상(中山相)이 되었다.
문후가 그에게 사람을 살피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평소에는 그가 친한 바를 살피고, 부유할 때는 그가 하는 일을 살피며, 현달했을 때는 그가 천거하는 바를 살피고, 궁지에 몰렸을 때는 그가 하지 않는 바를 살피며, 가난할 때는 그가 취하지 않는 바를 살핍니다.
(居視其所親 富視其所與 達視其所擧 窮視其所不爲 貧視其所不取)”라고 대답했습니다.
아울러 문후에게 “수고한 사람을 먹이고, 공이 있는 사람에게 녹을 주며, 유능한 사람을 부리고, 포상은 반드시 실천하며, 벌을 내릴 때는 타당해야 합니다.
(食有勞 祿有功 使有能 賞必行 罰必當)”고 말하면서 사치를 금하기를 주장하면서 사치는 기한(飢寒)의 근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李克)』 7편을 저술했지만 대부분 없어졌고, 청나라 마국한(馬國翰)이 수집한 1권만 전할 뿐입니다.
이회(李悝)와 동일 인물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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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흠... 저두요 #이민 #이민정 #이민기 를 항상 궁금했었어요.구독자분들 서칭에 저도 이러케 찾아보고있어요.그럼 정말로 행복해질까요?여러분들의 행복에 힘입어바로 수지 이민호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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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의 유럽은 사람들이 살기에 썩 좋은 곳은 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인구가 너무 많았고 대부분이 가난했습니다.
그 당시 유럽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농촌에 사는 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농지는 점점 더 작은 농토로 쪼개져야 했고, 이렇게 나뉘어진 작은 농토로는 가족들을 더 이상 부양할 수 없었다.
많은 농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몰려들었지만, 기술이 없는 그들에게는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도시에서도 그들은 매우 어렵게 살아야 했습니다.
농촌의 돈 많은 대지주나 도시의 기업주들에 비해 일반 농민이나 노동자들은 너무나 가난하게 살았고, 그들 사이에는 빈부의 차가 매우 심했습니다.
특히 남부와 동부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절대군주에 의해 통치되었으므로 왕이나 여왕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통치계급과 상이한 종교를 믿는 이교도들은 때때로 혹독한 박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중부와 동부 유럽에서는 많은 유대인들이 유대인이라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박해를 받아야 했으며, 제정 러시아 정부에서는 유대인에 대한 대학살이 허용되어, 주민들이 유대인들을 기습하고 그들의 집을 불태워버리는 등의 만행이 거리낌없이 저질러졌다.
가난하고 박해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국은 도로까지 금으로 포장된 곳이라고 알려졌다.
그들은 미국에만 가면 돈을 벌 수 있고 자녀들에게도 더 밝은 미래가 보장될 수 있습니다고 믿었다.
그들은 또 종교적·정치적 박해에서 벗어나 더 많은 자유를 누리고 싶어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막연히 따분한 농촌생활보다 신대륙에 가면 무언가 신바람 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년간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합중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1890년대에 와서 이민자들에게 나누어주던 무상토지가 이미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마침 이때를 같이하여 1896년부터 시프톤 장관과 캐나다 정부는 미국·영국·유럽 전역에 걸쳐 철도역마다 캐나다에 오면 무상으로 토지를 준다는 선전 포스터를 붙이고 백방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이민 각 세대당 160에이커(64헥타르)를 약속합니다고 선전했습니다.
캐나다 무상토지(Canada Free Land)에 대한 소문을 들은 많은 가정들이 이 행운을 잡기 위해 캐나다로 향한 이민길에 올랐고, 1901년부터 1911년까지 10년 사이에 약 250만 명의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정착하기 위해 몰려왔다.
처음에는 주로 영국제도에서 오는 이민자가 대부분이었고 나머지는 미국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었으나, 나중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독일·러시아 등 영국계가 아닌 유럽 사람들도 많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시프톤과 로리에의 이민정책에 대해 일부에서는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민자들을 선별하지 않고 비영국계 이민자들을 마구 받아들이는 것은 캐나다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1905년 시프톤이 사임하고 그 뒤를 이어 올리버(Frank Oliver)가 그 자리에 오르자 올리버는 우파인 영국계 이민자들이 필요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리버의 이러한 생각은 캐나다 사회의 기존 계층과 이민자들 사이에 긴장을 초래하게 했습니다.
또 캐나다 주민들 중에는, 이민자들은 캐나다에 도착하면 무조건 빨리 영어를 습득하여 영어를 하는 캐나다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프랑스인들에게 영어만 쓰는 캐나다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어떻게 입지를 마련해야 할까 하는 걱정을 안겨주었다.